Life of Jeju

제주도 11일차 2015년10월24일 본문

Travel Story/Jeju Story

제주도 11일차 2015년10월24일

하늘향기 2016. 7. 7. 15:53

우도여행




우도가는 배는 


2곳이 있다고 들었는데 


가장 배가 많이 뜨는 성산항에서 타기로 했다.




표는 항구에 있는 터미널에서 구매 가능하고 차량과 오토바이 경우 추가 요금을 내고 탈 수 있다.



내가 타게 될 우도랜드1호




출항 준비를 선원분





도착해서 우도를 돌아다니다가 찍게된 타코집 




하루방과 솜브레로의 조화 ㅋ







서빈백사 옆에 있는 해수욕장에서 한컷 





우도에서 여행객들의 주(?) 이동 수단인 전기스쿠터가 앞에 보인다.




선생님이 말하신 우도의 작업실도 보여서 한 컷 


돔 주변에 스파이더맨이 인상적이였다.







멀리보이는 우도봉








제주도 여행하면서 인스타그램으로 알게 된 키다리 아저씨



사장님이 안계셔서 아쉬웠지만 


별미라는 백짬뽕을 시켜먹었다.








푸짐한  해산물과 부드러운 고기가 일품이였다.





전화통화로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땅콩막걸리도 먹고!




키다리 아저씨 옆에는 우도 상품들을 팔았는데 가게에 있는 그림도 감각적!





우도 왔으니 안먹을 수 없는 땅콩아이스크림





백구도 한장~





배도 배불리 채웠겠다. 


다시 스쿠터를 몰고 해안도로로 이동~









하고수동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에 멋진 카페들이 생겼다.


















비양도로 들어가서 한장~


편히 쉬고 있는 말들이 인상적이였다.






다시 한바퀴 돌아 검멀레 방향으로 가는길~






다시 항구쪽으로 돌아 


궁금했던 


마초네로 






계속 돌아다녔더니 배고팠는데 흑돼지가 들어간 메뉴가 있어서 바로 주문!




보틀속에 메뉴는 조선커피라고 해서 시켰는데


수정과 + 커피의 조화였다!


나름 어울려서 계속 마셨다 











속 재료도 풍부한 흑돼지 타코!








오후 5시가 가까워져서 다시 항구로 돌아와 탑승준비~!





마초네에서 받은 보틀에 에이드 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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