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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of Jeju
어제 바퀴벌레때문인지 잠을 제대로 못자서 그런건지 암튼 늦잠을 잠 밖을보니 비올거같음 비도 내렸음 11시까지 밍기적 거리다가 고성으로가서 짬짜면을 먹음 생각보다 맛은 없었다. 중국인들이 있어서 좀 먹을때 힘들었다. 카페에 와서 책을 읽다가 선생님이랑 청귤차를 마심 노을이 괜찮은 거 같아서 카페 앞에서 촬영 쉐프님이 저녁에 초콜릿케잌 촬영해달라고 해서 촬영 ~_~
풍량주의보가 떳다 가시아방가서 비빔국수를 먹었다. (존맛) 국수도 먹고 카페로 가는길에 광치기 해변에 들려서 사진 촬영 돌 문어도 발견해서 촬영.. (이녀석이 제일 아깝다 ㅠㅠ 그냥 잡았어야는데) 오늘은 카페에서 시간을 떼운거 밖에 생각이 안난다 입구에서 진입하는부분 촬영 저녁이 되었는데 바람도 안불고 달이 이쁘게 뜸 달빛이 바다에 비쳐서 아름다운 광경이 벌어짐 이쁨 촬영 또 촬영 카페에서 나와서 편의점에서 주먹밥 핫바 맥주 과자를 사먹음 젠빌리지 앞쪽에서 노상으로 술먹음 숙소를 갔는데 바퀴벌레가 나옴 (으악)
일기 쉼 스쿠터가 시동이 안걸려서 킥스타터로 시동을 검 제주시까지 감 제주시에 가서 스쿠터를 바꾸고옴 뉴카빙 125cc짜리로 큰길로 가다가 김녕으로 빠져서 김녕라떼도 먹고 시간을 보냄 어느덧 저녁이 됨 기름이 없어서 주유소를 찾으러 다니다가 결국 고성으로 와서 기름넣고 고기국수 행~
아침 8시 45분 전날 수호에게 9시 10분쯔음 숙소 앞에서 세프님이 카페로 데려다 준다는 소식을 듣고일어나 재빨리 씻었다.전날 충전했던 팬텀가방과 카메라 가방을 챙겨서 서둘러 나갔고카페로 출발했다 도착했지만아무래도 나는 직원이 아니라서 카페에 있기 뻘쭘해서 나가서빈둥 빈둥 시간을 보냈다. 10시30분이 되고 카페 스테프 분들과 샌드위치와 제주우유로 아침을 먹고나는 이어서 존이 타주는 더치커피를 마셨다. 11시가 되고 카페 주변을 돌아다니며 사진찍고있는데 어느분이 오셔서 팬텀에 대해서 관심있어 하셔서 이것저것 질문에 답변드리면서전화번호를 교환하였다 그러던중 선생님이 같이 집 구경을 하자고 해서 영락재 뒤에있는선생님의 집을 구경하였다.1층 거실과 주방 그리고 별실과2층에는 직소퍼즐형으로 되어있는 조명과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