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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of Jeju
오늘은 일어나서 씻지도 않고스쿠터를 타고 나왔다타고 나가는 길에 우도에서 막 나오신 선생님이랑 강흥수 국장님을 봤다목적지는 김녕해수욕장어제 갔던길을 생각하며 쭉 이동했다가다보니 세화 쪽도 지나고 월정리근처에 다 다랐을때 더 섬이라는 카페 겸 식당을 발견했다 들어갔더니 사장님이 식사를 하고 계셨는데 반갑게 반겨주셨다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사장님도 팬텀을 날린다고 했다찍은 사진들이랑 여러 정보도 알려주셨고 날씨좋을때 사라오름을 같이 가기로 했다 수제햄버거를 팔아서 수제햄버거 (수제햄들어간거로) 감자튀김 기네스 생맥을 마셨다 (가격이 좀 쌧음 2.2만;)야외테이블에서 먹는데 뷰가 좋아서 사진도 찍었다식사를 마치고 월정리로 이동했고 카페를 들어갈까도 했지만 배도 부르고 팬텀을 날리며광경을 감상했다..쭉 촬..
아침에 오자마자 선생님이랑 국장님 할리데이비슨 촬영 떄문에 10시에 출발해 10시 10분쯤 카페에 도착했다. 어제 못찍은 거랑 찍을려는데 선생님 이모님이 오셔서 시간이 계속 밀림 바람도 많이붐 GH1 촬영이랑 팬텀3로 촬영함 촬영하고 띵가띵가 놀다가 김 셰프님이 말한 가시아방 가서 고기국수를 먹을려고 했는데 지갑을 놓고와서 젠빌리지를 들렸다옴 거의 시간이 1시 30분이 되었는데 웨이팅이 있어서 2시가 되어서 밥먹기 시작함 고기국수 곱배기를 시켰는데 양이 어마어마함 개꿀맛 육수 엄청 진했음 고기도 탱글탱글함 먹고 나니 스쿠터에 기름이 떨어져가서 기름 충전 카페에 다시 왔는데 손님이 많아서 뭐할까 하다가 배도 부르고 날씨도 좋아서 그네 앉아서 사진찍으며 소화시킴 좀 있다가 우도 배편도 알아볼겸 돌아다니는데 ..